사회공헌
남선기공, 한밭대에 오축머시닝센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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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남선기공 손종현 회장이 한밭대를 찾아 이원묵 총장에 오축머시닝센터를 기증했다. 한밭대 제공
㈜남선기공 손종현 회장이 한밭대에 시가 7억 원 상당의 최첨단 기자재를 기증했다. 한밭대는 13일 오전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남선기공과 오축머시닝센터 기증식을 가졌다.
그 동안 손 회장은 산학협력과 현장밀착형 교육으로 특성화된 한밭대의 교육시스템 운영을 높이 평가했으며, 학생들의 실습교육과 시제품제작은 물론 관련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기증을 결심하게 됐다.
일반적인 3차원 가공기계가 x·y·z축을 운동하며 작동하는 기계인 반면 이번에 기증한 오축머시닝센터는 여기에 회전축과 그 외 보조축을 추가함으로써 원형가공 등을 더욱 정밀하게 가공할 수 있는 기계다.
특히 공작물을 회전 테이블에 고정하면 동시 4면을 한번 세팅으로 기계가 자동으로 공구를 교환하면서 연속적으로 비행기 프로펠러나 타이어 금형같은 복잡한 형상의 공작물을 쉽게 가공할 수 있는 기계장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밭대는 이번 오축머시닝센터를 통해 CAD·CAM·CAE 실습 교육과정과 연계해 캡스톤디자인 및 졸업 작품 제작 등의 초정밀 가공기술을 교육할 수 있게 됐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인턴십 사전교육프로그램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원묵 총장은 “남선기공의 오축머시닝센터 기증에 감사하며, 지역의 선도 기업이 최첨단기자재를 갖고, 대학교육에 직접 참여하는 만큼 대학에서도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남선기공 손종현 회장이 한밭대에 시가 7억 원 상당의 최첨단 기자재를 기증했다. 한밭대는 13일 오전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남선기공과 오축머시닝센터 기증식을 가졌다.
그 동안 손 회장은 산학협력과 현장밀착형 교육으로 특성화된 한밭대의 교육시스템 운영을 높이 평가했으며, 학생들의 실습교육과 시제품제작은 물론 관련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기증을 결심하게 됐다.
일반적인 3차원 가공기계가 x·y·z축을 운동하며 작동하는 기계인 반면 이번에 기증한 오축머시닝센터는 여기에 회전축과 그 외 보조축을 추가함으로써 원형가공 등을 더욱 정밀하게 가공할 수 있는 기계다.
특히 공작물을 회전 테이블에 고정하면 동시 4면을 한번 세팅으로 기계가 자동으로 공구를 교환하면서 연속적으로 비행기 프로펠러나 타이어 금형같은 복잡한 형상의 공작물을 쉽게 가공할 수 있는 기계장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밭대는 이번 오축머시닝센터를 통해 CAD·CAM·CAE 실습 교육과정과 연계해 캡스톤디자인 및 졸업 작품 제작 등의 초정밀 가공기술을 교육할 수 있게 됐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인턴십 사전교육프로그램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원묵 총장은 “남선기공의 오축머시닝센터 기증에 감사하며, 지역의 선도 기업이 최첨단기자재를 갖고, 대학교육에 직접 참여하는 만큼 대학에서도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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